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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3. 짐승의 일곱머리ㅡ주요문서ㅡ (숙독권장)

nokobo 2007. 11. 8. 00:54

짐승의 일곱 머리와 경제선진 7개국 정상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케파레)가 일곱이라.(계13:1)

 

   성경에 나타나는 짐승에서 두 다지 다른 의미가 있음을 알아야 된다. 제1장에서 설명한 '제도(System)를 만드는 세대(Generation)라는 바다(13:1)와 문화(Culture)를 만드는 시대(Era)라는 땅(13:12)'을 구별해야 된다. 짐승이라는 단어에서 사회라는 제도와 문화적인 사상(Ideology)에서 짐승이라는 단어와 그런 것을 수용하는 무리들의 조직을 이끄는 통치자, 곧 사람(Mankind)인 짐승이라는 단어를 구별해 된다. 전자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회를 만들어 놓고 그것에 얽매여 사는 사상이다. 이것을 경배라 한다. 후자는; 그러한 무리들로 조직(지구정부)을 이루고 그 조직을 이끌어가는 통치자다. 이 사람을 적그리스도라 한다. 그러므로 전자는 적그리스도 시대의 사회이고, 후자는 그 사회를 주관하는 통치자. 항상 이것을 구별해야 된다.

 

   계시록 13장1절의 바다와 12절의 땅이라는 짐승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제도(System), 곧 새세계질서(New World Order)라는 법과, 문화(Culture)하는 666은 환경이다. 그러나 17장 8b, 11절의 짐승은 적그리스도 정부 통치자라는 사람(Mankind)이다. 여기에서 다루고자 하는 것은 환경이 아니라 사람으로 구성된 일곱 머리다.

 

짐승의 일곱 머리

 

   세계를 움직이는 나라 정상들이 G-7이며, 그 뜻은 경제선진 7개국정상(Great 7-Economic Summit)의 줄인 말이다. 캐나다 토론토대학 도서실의 'G-8 Information'에 따르면, 일찍이 지구정부를 우친하는 외교협의(CFR)에서 두시대 사이를 연결시키는 고리역할로 활용하기 위해 설립시켜 놓았다. 정상이 되는 요구조건은 정치안정, 군사안정, 경제안정, 사회안정, 물가안정, 다섯이 평균이상(Great)이 되어야 한다. G-7은 외교협의회(CFR)와 삼각통치(TC)에서 지구정부 정책을 작성해서 넘겨주면, 그것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이다. 정치는 UN을 통하고, 경제는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과 증권시장 등의 금융권을 활용해서 지구정부를 만드는 새세계질서(New World Order) 법을 만들었다.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간동안 계속하리라.(계17:10)

 

   요한시대: 사도 요한이 계시를 받을 때에, 일곱 머리로서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일어났던 주변의 강대국들은 바벨론, 메대, 앗수르, 에집트, 헬라, 로마, 여섯나라 중에서 다섯을 망하였으나 로마는 남아 있었다. 그리고 하나는 그때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이때 복음은 로마에서 독일로 건어가서 독일과 불란서와 영국 등, 전유럽으로 확산되었다.

 

   근대에는: 독재자들은 불란서에서 나폴레웅(Napoleon Bonaparte; 1769-1821), 독일에서는 히틀러(Adolf Hitler; 1889-1945), 이태리에서는 무솔리니(Benito Mussolini; 1883-1945), 일본에서는 히로히또(Hirohoto; 1901-1989), 소련에서는 레닌(Nikolai Lenin; 1870-1924), 영국에서는 제임스 왕3세, 여섯왕 중에서 다섯은 망하였으나 영국은 남아있었고, 하나는 그때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이때는 복음이 남.북미 대륙으로 건너가서 다시 아시아로 확산되었다.

 

   오늘에는: 세계를 장악하려고 일어나는 일곱 머리의 역할로 활동하는 나라들의 통치자들 모두가 앞에서 일어났던 독재자들의 나라에서 계승됐다는 점이다. 이러한 일곱 머리의 뿌리에서부터 경제선진 7개국정상(G-7)이 나타났다. G-7회원인 불란서(France)는 나폴레웅에서 계승되었고, 독일(Germany)은 히틀러에서 계승되었고, 이태리(Italy)는 무솔리니에서 계승되고, 일본(Japan)은 히로히또에서 계승되었고, 영국(England)은 수장제도를 만들었던 제임스 3세 왕으로부터 계승되었다. 그리고 미국(USA)과 캐나다(Canada)의 뿌리는 영국과 불란서와 독일과 이태리의 후예들이다. 이때까지도 전에 있었다고 없어진 하나는 나타나지 않았다.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자라. (계17:11)

 

   요한계시록을 상고하면서 짐승, 일곱 머리, 열뿔, 음녀, 여자, 등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들 중에서 일곱 머리를 알기 위해서 역사의 흐름을 살펴보아야 된다. 그렇게 하는 것은 일찍이 어두움의 세력은 인류가 살아가는 지구사회(Global Comminity)를 매개체로 활용하여 하나님께 도전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요한이 계시를 받던 때부터 역사를 보아야 된다.

 

   일곱 머리에 관한 내용을 보면, 일곱 머리는 일곱 산이요, 일곱 왕이라고 기록되었다.(계17;9~10,12). 그리고 일곱중에서 다섯은 망하였으나 하나는 남아있고, 다른 하나는 나타나지 않았다.(계17:10). 아직 나타나지 않은 하나는 전에 있었다가 시방은 없으나 장차 나타나면 여덟째 왕이라 하였다. 이 여덟째는 일곱중에 속했었던 자라(계17:11)는  근거로 역사의 흐름을 찾으면 일곱 머리를 알게 된다.

 

   헬라어 원전에서 머리를 '팔레'라 하고, 뜻은 '머리, 꼭대기, 두목, 수도,. 등이다. 영어로 경제선진 7-개국 정상은 'Great Economic 7-Summit'이라 한다. http://www.g8.utoronto.ca 은 G-7은 1945년, 외교협의회(CFR)에서 지구정부 추진을 활성화 방안으로 미국, 캐나가, 일본, 영국, 불란서, 독일, 이태리, 일곱 나라가 참여하도록 만든 것이 G-7이다. 핀실베니아 대학 싸이트 http://ee.upenn.edu 캐나다 토론토 대학 싸이트 http://www.g7.utoronto.ca 그후에 구 소련이었던 러시아가 옵서버로 참석하면서 G-7 또는 G-8으로 확장되었다고 했다. 여가서 여덟째 왕을 설명된다.

 

   아직 나타나지 않은 자는 둘로 보아야 된다. 첫째 해석은; 소련이 경제붕괴로 쓸어졌을 때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사회주의 사상이 함께 붕괴되었다. 이것이 "죽게되었다"(계13:3a)는 뜻이다. 러시아로 이름을 바꾸어서 사회주의는 다시 살아났다. 이것이 "죽어가던 자가 다시 살아았다"(3)13:3b)고 볼수 있다. G-7에 러시아아 G-8으로 참석하는 것이 "여덟째 왕"이다 (계17:11). 다시 말하면 레닌이 독자들의 일곱 중에 속했으나, 소련이 끼지 못한 것을 "아직 이르지 아니한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러시아가 참석함으로서 G-8으로 되었으니 여덟째 왕이라는 첫 번째 해석이다.

 

   둘째 해석은; 지구정부주의자들이 일차적으로 실시했던 것이 제도사회를 위한 새세계질서() 법을 만들었다. 그 법을 국제사회가 수용하지 않으므로 인하여 그 법은 힘을 잃었다. 이것이 "바다에서 나온 짐승이 칼에 상하여 죽게 됐다는 뜻이다.(계13:3)그리고 다시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은 시대라는 문화이므로 사이버문화(Cyber Culture)에 사는 사람의 몸에 넣는 Biochip은 666표가 된다. 누구든지 받지않을 수 없도록 법으로(Madatory) 다루게 된다. 이렇게 다루어지는 새세계질서법이 먼저 나온 짐승이다. 이것이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계13:12) 라는 두 번째 해석이다.

 

    666표는 새세계질서 안에서 큰 워력을 갖게 되는데, 이것이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받고 그 앞에서 행한다"는 뜻이다.(계13:12). 666표로 인하여 새세계질서(New World Order) 법이 살아난 것이다. 사람들은 그 법앞에 굴복하게 될 것인데, 이것이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계13:15)는 뜻이다.

 

지혜가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계9:9)

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의 탄바 일곱 머리와 열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계17:7)

 

   일곱 머리와 열뿔에 대하여는 앞에서 설명되었다.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받은 백성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면 처녀 또는 여자로 호칭하다가, 하나님을 따르지 아니하면 과부 또는 음녀로 부른다. 그러므로 여기서 말하는 여자는 교회를 일컫는 말이다. 그런데 교회가 일곱 머리와 열뿔가진 짐승을 탔다고 한다. 그 역사는 이러하다. 여자라는 교회가 단일종교회(United Religional Organization-URO)와 UN에 가입한 것이 계시록 17장 7절의 해석이 정설이므로 기독교인들은 반드시 읽으라고 http://www.rumormillnews.com은 추천하였다. 

 

여덟째 나타날 자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자라 (계17:11)

 

   사람들은 지구정부 통치자, 곧 적그리스도정부 통치자는 유럽(EU)에서 나타난다고 고집하고 있다. 그런데 성경은 짐승은 열 뿔에서 나타난다고 말하지 아니하고, 지구정부를 움직이는 일곱 머리에서 나타난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므로 EU에서 적그리스도가 나타날 것이고 벨기에 브뤼셀(Brussels, Belgium)이 적그리스도정부가 된다는 잘못된 사상에서 벗어나야 된다.

 

   일곱에 속한 자는: 소련의 레닌이 일곱 독재자에 속했었으나 러시아가 G-7에 가입되지 못했기 때문에 나타나지 않았다.(계17:11). 그런 소련이 경제타격으로 쓰러질(죽어갈) 때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회주의 사상도 힘을 잃고 죽게 되었다가, 러시아로 이름을 바꾸어서 다시 살아났다(계13:12). 그런데 이것이 나타나면서 여덟째 왕인데, 일곱에 속했던 자라고 명시하고 있다(계17:11) G-7에 참석하지 못했던 러시아가 G-8으로 참석하였으니, 이것이 여덟째 왕이란 뜻이다.

 

천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닽으리라.(계20:8)

 

   마곡의 원조는 노아의 셋째아들 야벳의 이름에서 유래된다(창10:1). 그리고 의 원조는 르루벤 지파 사람의 이름에서 유래된다(대상5:4). 그후에 지명으로 불러지는 곡은 "마곡 땅에 있는 메섹과 두발 왕에게로"(겔38:2, 39:2) 에서 두 가지 지명이 나온다. 오늘의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Moscow)는 '마곡'에서 온 말이다. '곡'은 흑해주변에 위치하는 나라들이다. 그리고 히브리음 '로스'와 헬라음 땅이라는 ''의 합성어가 '로스게'였다. 이것이 소련이전에 불러지던 지명이다. 그후에 다시 소련으로 바꾸었고, 소련에서 러시아로 이름이 바꾸어진 역사를 가지고 있다.

 

   앞에서 독재자들의 뒤를 이은 러시아가 여덟째 나타나는 왕으로서 일곱 쩨에 속한 것과, 마곡과 곡의 전쟁 등으로 미루어볼 때 흑해 주변에서 지구정부통치자가 나올 가능성이 매우 많다. 이것이 새 사회주의에서 마지막 통치자가 나타날 것으로 본다. 이런데도 지구정부통치자는 EU 또는 신흥 로마에서 나온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한 설은 로마라는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설이다. 그리고 그러한 이설은 옳지 않은 것일지라도 자기들이 정해놓은(Establishment) 학설(Dogma)을 고집하는 보수파들의 강변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하나님이 추구하는 정설(Right Theology)성도 아니다.

 

   60년전에 나타난 일곱 머리에 대하여 'Between Two Ages'를 쓴 Zbignew Brezezinski는 "사회는 과거 사회주의 자들이 반드시 실현시키려던 기본계획대로 그 실체로 등장되고 있는 중대한 분기점에서 따르지 않을 수 없게 될 것"(A community of developed nations must eventually be former socialist if the world is to respomd effectively serious srisis)라 하면서, "세계를 두 시대 사이로 연결시켜주는 고리 역할에는 미국과 일본과 서유럽 뿐이라(World initially link between two ages only the United States, Japan and West Europe)" 했다. 세 나라는 영국, 불란서, 독일, 이태리, 일본, 미국, 캐나다. 일곱 나라인 G-7국가를 말한다.

 

두시대 사이(Between Two Ages)

 

두시대(Two Ages)

 

1. 다국적과 단일정부 시대 (Multinational and One wordl government era)

2. 민주주의와 새사회주의 시대 (Liberalism and New socialism era)

3. 하나님을 섬기는 시대와 우상을 심기는 시대 (God worship era and Idol worship era)

 

사이(Between)

 

1. 다국적과 자구정부 사이.

2. 자유주의와 새사회주의 사이.

3. 하나님을 향한 예배와 예배하지 못하는 사이.

 

지혜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또 일곱 왕이라.(계17:9-10)

 

   지혜가 있다는 뜻은 G-7나라 통치자들의 머리에서 지구정부를 만드는 지혜가 나온다는 말이다. 이것이 짐승에게 있는 일곱 머리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로마에 있는 일곱 능성, 또는 악한 로마황제 등으로 잘못 해석하였던 것은 고쳐야 된다.

 

 

 

도움을 원하십니까?: 장죠셉 목사 (찬양의교회)

                                 churchofpraise@gmail.com

                                 전화: 303ㅡ693ㅡ4280 (USA)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장죠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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