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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네가지의 사도적 강령

nokobo 2007. 12. 26. 07:28

그리스도의 몸을 동원하라

네가지의 사도적 강령


by Paul Keith Davis(2004-03-31)


2004년 1월 예언적 지도자 모임들에 참석한후, 주님은 곧 우리에게 닥쳐올
교회내의 분열을 매우 집중적으로 알려 주셨다.
여기에는 고대의 영적 적들이 관여하고 있으며, 그들은 오순절이후
초대교회를 어지럽혔으며 지금은 성숙한 단계에 이르렀다.

마찬가지로, 빛의 자녀들도 이 적과 맞서기 위해서
성숙한 단계에 도달해야 한다.
주님은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
말씀을 강조하셨다.(이사야 49:8)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닌
하늘의 권세를 잡은 영적 세력들과의 싸움이다.
우리의 적은 영적인 적이다!
이 전쟁은 영적인 영역에서 승리하게 될 것이고
위협과 기만과 압제의 영들에 포로된 자들을 해방시킬 것이다.

세상의 흐름속으로 파고들고 있는 음란한 타락, 불신, 심령술 등을
분별하기는 쉬운일이다.
그러나 가장 대적하기 힘든 적은 교회내에 있으며, 이 거짓된 영들은
진짜 영적인 권위처럼 가장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성숙하여 분별력을 키우고 영적인 열매를 점검해 봄으로써
그것들을 분별할 수 있게 된다. 성경을 선포하고 있다.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히브리서 5:14)

이러한 세력들은 주님이 매우 원하시는 친밀한 삶을 방해하며,
성령님은 이런 세력들을 다루는 것을 매우 중요시 하는 것처럼 보인다.

장애물을 분별하기


그런 영들중에 니골라당의 영이 있다. 우리는 이 영이 초대 사도적 교회시대에
에베소 교회에서 그 악한 머리를 들었다는 것을 안다.

이 영은 성령님을 대적하는 것을 목적으로하는 왜곡된 형태의
지도력을 나타낸다.

주님의 영은 백성들을 주 예수님께 인도하지만 이 가짜 세력은
백성들을 주님으로부터 분리할려고 한다.
니골라당의 영은 진짜 정부 조직으로 가장하여 가짜 영적 권위를 휘두르며,
그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서 미묘하게 두려움을 유발하며,
속임수와 압제를 가할 것이다.

엘리야 때처럼 바알 선지자들과 대적할 날이 임박했다.
니골라당의 영은 오늘날 문제꺼리가 될 것이다.
니골라당이라는 말은 그리스어인 "니코스"와 "라오스"라는 두 단어로부터 왔다.
니코스는 정복, 승리,성공 즉 정복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패배자들을 지배한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

"니카오"라는 단어의 문자적인 뜻은 "우세하다,위협하다, 기만하다"라는 뜻이다.
게다가 "라오스" 의 뜻은 "백성, 평신도"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이 니골라당의 뜻은 "백성(평신도)들
정복하다(지배하다, 위협하다,기만하다)라는 의미로 정확히 해석될 수 있다.

교회사를 면밀히 연구해 보면 교회내에 불의한 제사장 직분을 처음 만들어낸
이 니골라당의 활동을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바라는 바는 교회로부터 성도들의 기업을 훔쳐간 이 영적 세력을
다시 분별하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 우리는 더욱더 넉넉히 균형을 잡고 우리의 목적을 성취하고,
주님이 이기신 것처럼 보좌위에 주님과 함께 앉게 될 것이다.


성도들을 준비시키기


백성들을 이 사역에 준비시키기 위해서는 진짜 정부의 지도자로
부르심이 있어야 한다.
사도 바울은 그가 섬길 백성들을 위해서 기꺼이 목숨을 내어놓았다.
그는 그의 영적인 권위를 백성들 위에 군림한 것이 아니라
주님의 교회를 위해서 그 자신을 쏟아부었다.
이러한 모습은 진짜 지도자와 가짜 지도자를 확연히 구분하는 잣대이다.

진짜 지도자 모델은 피라밋 형태가 아니라 역 피라밋 형태이다.
진짜 영적 아버지는 그들의 영적 자식들이 주님과의 관계가 더욱 풍성해지고
은혜의 선물을 받는 것을 대단한 즐거움으로 삼을 것이다.
주님은 이러한 니골라당의 영과 그 부패한 목적을 혐오하며
증오하는 표현을 하셨다.

실제로, 이 악한 반대 세력에 대한 주님의 분노를 같이 나눈 자들은
칭찬을 받았다. (에배소서 2:6)
엄청난 말세의 권능과 권위를 부여받은 자들에게는 양들 위에 군림하는
거짓 권위를 유지하기 위한 위협이나 압제, 권력에 목말라 하는 마음은 없을 것이다.

니골라당의 영은 주님을 향한 "첫사랑"을 잃어버린 크리스찬을 공략할려고 할 것이다.
적은 우리에게 무관심과 무기력을 주입할려는 목적을 가지고
성령님의 일을 사모하는 우리의 열정을 식히는 사건들을
일상속에서 교묘하게 만들어 낸다. 

좌절된 희망은 마음에 상처를 남길 것이다.
이러한 적의 시도가 성공하면, 우리의 마음 문은 백성들의 관심을
주님으로부터 떨어지게 하는 지도자들에게 열려지게 된다.


천국을 침노하기


감사하게도, 지혜와 계시의 영은 그리스도안에 있는 우리의
풍성한 기업을 깨닫게 하시면서 각 신자들에게 약속을 주셨다.

주님은 좌절을 없애는 주님과의 교제를 위해서 "눈과 귀"를 열어주는
계시의 영을 부어주고 계신다.
이 과정에서, 첫사랑은 다시 불붙게 된다.
거룩한 사모함이 신부들의 마음속에 스며들며, 그들은 단지 주 예수님을 만난
다른 사람들의 증거를 듣는 것에 만족하지 않을 것이다.
즉 그들은 자신들만의 경험적 관계를 가지고 싶어 한다.

요한복음 10장에서 주님께서 명백한 가르침을 주신다.
"나의 양은 나의 목소리를 듣고,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우리는 경험적으로 주님의 목소리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받게 된다는
약속을 받았다.
우리가 주님의 목소리에 더욱더 친밀해질 수록 가짜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은
늘어갈 것이다. 
대적들은 우리의 기업을 훔치기 위해서 은밀한 공모를 해왔다.

황폐해진 성도들의 기업은 회복되고 있다.
요엘서 2:25절에 약속된 점진적인 회복이 현재 일어나고 있다.
천국의 문이 열려 천국과의 교제와 영적인 영역에 접근할 수 있는
유례없는 부어심이 일어나고 있다.
주님은 요한복음 10장 3절 말씀에서 이 특권을 예언적으로 요약해 주셨다.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요한 10:3)

주님은 우리 이름을 부르시고 우리를 속박과 압제의 구덩이에서 구출하여
자유와 해방의 장소로 옮기신다.
주님의 영이 있는 곳에 해방이 있다.
거기에서 오늘날 일어서고 있는 이기는 군대가 나타나게 될 것이다.
주님과의 교제의 장소로 불러들이는 초청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것은 오래전부터 예언되어온 전투를 위해서 우리를 준비시킬 것이다.

니골라당의 영은  약속된 연합속에서 주님과 함께 결합할 운명을 가진
그리스도의 신부들을 더이상 포로로 잡지 못한다.


네가지의 사도적 강령


진짜 사도적 지도력을 가진 자들은 사도 바울에 주어진 것과 같은
네가지 강령과 함께 임부를 부여받게 될 것이다.
주님은 자신의 아끼는 친구인 아나니아를  방금 개종한 다소 사람 사울에게
예언적 임무를 풀어놓으라고 보내셨다.

아나니아는 바울에게 네개의 특별한 권고를 주었는데,
그것은 바울의 남은 인생을 뒤덮는 것이었다.
이 네가지의 강령들은 오늘날 사도적 지도자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될 것이다.
성경은 선포하고 있다.

율법에 의하면 경건한 사람으로 거기 사는 모든 유대인들에게 칭찬을 듣는
아나니아라 하는 이가 내게 와 곁에 서서 말하되
형제 사울아 다시 보라 하거늘 즉시 그를 쳐다보았노라
그가 또 가로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저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너의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

바울은 그의 사도적 부르심을 입증하는 네가지 구별된 특권을 부여받았다.

1.주님의 뜻을 알라.
2.의인(주님)을 보라.
3.주님의 입술로부터 나오는 음성을 들어라.
4.그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어라.

증인이라는 말은 법적인 용어로 그들은 직접 보고 들은 것만 증거해야 함을 나타낸다.
소문으로 들은 증거는 법정에서 허용되지 않는다.
기름부음 받은 눈과 귀는 이 강령들을 성취하는데 필수적인 것으로,
그것은 천국의 계시적 영역에 접근케 하여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고
믿을만한 증인들로부터 증거를 명확히 듣게 한다.
이러한 것들은 니골라당의 영으로부터 진짜 정부의 모습을 구별하게 할 것이다.

2003년 말에  엘바니에서 열린 큰 집회에 참석중에, 나의 눈이 열려
지성소안에 들어 가게 되었다.
그곳에서 주님은 교회 뒷편에 서있는 천사들의 무리를 보여 주셨다. 
각 천사들은 황금띠를 매고 흰 옷을 입고 있었다.
내가 그들이 누구인지 묻자 답변이 바로 왔다.
"그들은 모으는 천사들이다"
나는 이 계시를 목사님과 나누었지만 후에 모으는 천사라는 것이
성경적인 근거가 있는지 없는지 궁금했다.

성경을 조사해보니몇가지 예를 찾아 볼 수 있었으며,
주님은 모으는 천사를 파견하셨다는 내용이 있었다.
마태복음 13:41절에 그 한가지 예를 보자.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성령님의 현재 일은 하나님의 위대한 목적을 대적하는 걸림돌과 장애물을
모으는 일을 시작하는 것이다.
니골라당의 영은 이런 천국의 계획을 방해하기 위한
대적들의 노력들 가운데 하나이다.
우리가 우리에게 위임된 권위를 이용해서 "모으는 영들"을 풀어놓도록
하늘에 간청할때, 우리는 진짜 정부의 지도력을 발휘하도록 부어진
더 풍성한 은혜의 흐름과 도출된 장애물들을 분별하기 시작할 것이다.

출처 : 예수님의 신부 운동
글쓴이 : 다윗의 장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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