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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부의 性

nokobo 2008. 1. 4. 23:33
<부부의 性> 윤성주 목사

아5:10~16
나의 사랑하는 자는 희고도 붉어 만 사람에 뛰어난다
머리는 정금 같고 머리털은 고불고불하고 까마귀같이 검구나
눈은 시냇가의 비둘기 같은데 젖으로 씻은듯하고 아름답게도 박혔구나
뺨은 향기로운 꽃밭 같고 향기로운 풀언덕과도 같고 입술은 백합화 같고 몰약의 즙이 뚝뚝 떨어진다
손은 황옥을 물린 황금 노리개 같고 몸은 아로새긴 상아에 청옥을 입힌듯하구나
다리는 정금 받침에 세운 화반석 기둥 같고 형상은 레바논 같고 백향목처럼 보기 좋고
입은 심히 다니 그 전체가 사랑스럽구나 예루살렘 여자들아 이는 나의 사랑하는 자요 나의 친구일다

■ 인간의 기본 욕구 : 식욕,금욕,명예욕,성욕
이것이 탐욕으로 변할 때 문제가 발생한다.
이미 부족한 것이 없는데 더 가지려는 것이 탐욕이다
.
성경은 탐욕을 우상숭배라고 한다(약 5장)

■ 부부의 이해
1. 부부는 하나님이 짝지어준 사람이다
(마19:6)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찌니라
이부분이 약하면 가정을 지키기가 힘들다.
위기가 와도 나의 배우자는 하나님이 짝지어준 사람이다라는 확신이있다면
위기,문제를 넘길 수 있다.
이 확신 없으면 가정이 파괴,붕괴된다.

2.부부는 내가 가진 최고의 사랑을 주고 받은 관계이다
(창2:23) 내 뼈중의 뼈,살중의 살
배우자는 내 가슴속의 숨어있는 뜨거운 사랑을 일깨워준사람이다.
최고의 사랑= 나의 첫사랑? 아니다.
첫사랑의 실패--하나님이 짝지어주신 배우자가 아니기 때문에 안된것이다.
첫사랑에 대한 아련한 것..이것 때문에 지금의 가정에 성실하지 못하다.
최고의 사랑을 주고 받은 사람이 나의 배우자인 것이다.

3. 부부는 끝까지 이해,보호해주는 관계이다.
내가 끝까지 (한두번은 하는 것이 아니다) 보호,이해할 사람은 바로 나의 남편,아내이다.
다른 사람 앞에서 나의 배우자를 욕하는 것은 정말 모자란 사람이다.
Q,부부싸움: 다른 생각,다른 이해를 갖기 때문이다.
설교는 없는 교회 없듯이 다툼이 없는 부부는 존재하지 않는다.
■ 부부싸움시 주의 사항
▪ 인격적 모욕 하지 말것 :상처 줄 행동,말 조심
▪ 상대방 가정에 대한 험담 하지 말 것 : 처가,시댁
- 이것은 분노를 빨리 일으키는 말이다.
▪ 과거의 것을 들추어 내지말라
▪ 말꼬리를 붙잡고 따지지말라
▪ 적당한 선에서 양보, 화해할 것 - 싸워도 내일 밥차려줘야하며 밥을 같이 먹어야할 사이다.

4. 부부는 죽을때까지 사랑하고 함께 갈 사이이다.
결혼식의 서약: 죽을때 까지 사랑에 모두 “예”한다
물건은 쓰다가 싫으면 버리면된다.
그러나..부부는 버릴수 없는 것이다.

■ 부부가 누릴 최고의 축복 -性이다.
■ 성욕 - 생육하고 번성 (창1:28)
성은 부부에게만 주신 최고의 축복이다.
( 아5:10~16) 부부가 성생활할 때 이런 마음으로 하길 바란다.
( 자신의 배우자 소개할때 집사람입니다 보다 “내가 사랑하는 아내”입니다.)
대화로 性의 문제를 풀어가야한다.
1) 어떤 성생활을 원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서로 대화가 되어야한다.
이것이 안되면 성생활하면서도 성의 외로움을 갖게된다.
性은 서로에게 주는 것이다.
UNITY & SHARE (결합과 나눔)
■ 성에 대한 부부의 자세
일심,전심,지속적으로~(성실한 자세 )

■ 성은 가정파괴로 이어짐
■ Sexless : 건강한 부부인데 몇 개월에 한번씩 성생활
- 원인(스트레스로인한 성기능 저하, 맞벌이로 바쁘다,권태기,배우자의 외도, 성을 분노의 도구-다시 성생활 안하겠다 로 사용, 사랑이 없기 때문에, 다른 성 파트너가 있을 수도 있다.)
부부는 잘 때 손잡고자거나 껴앉고 혹은 포개서 자라- 가정을 지키는 방법이다.

■결론
■ 부부 - 부부간의 性을 즐기라
- 40대는 주1회 성생활하도록 하라
(윤목사 :사이버 상담 3천건 하면서 최고의 문제가 性문제임을 알게되었다.)
- 최고의 서비스를 해라(부부간의 섬김)
■ 미혼 - 결혼전까지 성을 지키라(순결)
(사랑하기 때문에 성생활이 아니다/ 결혼을 통해서 성생활하는 것이다)
- 하나님이 짝지어준 사람을 위해서 절제하라
(하나님이 짝지어 준 사람과의 첫날밤을 위해서)
■간음 - 회개하라 (인격이 변한다)/ 다시는 죄를 범하지말라
 
 아내는 자기 몸을 마음대로 주장하지 못하고, 남편이 주장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남편도 자기 몸을 마음대로 주장하지 못하고, 아내가 주장합니다. (고린도전서 7:4)
출처 : 겨자씨 믿음
글쓴이 : 겸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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